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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아틀라스 ::: Insight Atlas
클룩 월요일 특가로 일본 호텔 최대 50% 할인! 본문
“호텔 예약, 월요일이 가장 싸다고?” 클룩의 ‘호텔 빅세일’ 전략 분석
여행 예약 플랫폼 클룩(Klook)이 호텔 예약 시장에서 새로운 전략을 선보였습니다.
클룩은 연말까지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호텔 빅세일’ 프로모션을 앞세워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호텔 예약, 월요일이 가장 싸다고?”라는 눈길을 끄는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궁금증을 자극하죠.
프로모션의 기본 구성
-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오픈: 클룩 웹 및 앱을 통해 선착순 할인 가능.
- 8월은 일본 호텔 대상: 한정적으로 일본 호텔에 대해 제공.
- 최대 50% 할인: 가장 먼저 결제한 고객에게 가능하며, 무료 예약 기회도 주어진 상황.
-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20% 할인: 기간을 넓혀 혜택 제공.
- 금요일 새벽 이벤트 시작(토요일 오전 9시부터 월요일까지): 5% 할인 제공.
전략적 제휴: 호시노 리조트 론칭과 JR패스 연계
클룩은 지난달 일본 대표 호텔·리조트 브랜드 ‘호시노 리조트’를 론칭하며 라인업을 강화했습니다.
호시노 전 브랜드 예약이 가능하며, 특히 카이 호텔 예약 시 JR 패스 패키지 최대 15% 할인의 부가 혜택까지 제공합니다.
이는 단순 할인에서 나아가 이용자에게 실질적 여행 패키지의 가치를 높여주는 시도입니다.
데이터로 보는 여행지 트렌드
올해 상반기 클룩을 통해 한국인 여행자가 가장 많이 예약한 일본 도시는 오사카, 도쿄, 후쿠오카, 삿포로, 교토, 나고야, 나하(오키나와) 순이었습니다. 일본 내 총 157개 도시로 방문지가 다변화된 모습이 포착됩니다.
대한민국 이외 지역으로 시선을 돌리면, 호텔 예약 증가율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 태국: 전년 대비 308.4% 증가
- 베트남: 105.6%
- 홍콩: 52.3%
- 미국: 16.5%
- 일본: 15.9%
특히 동남아시아, 그중에서도 태국과 베트남의 성장세가 두드러집니다.
왜 월요일 할인인가?
1. 예약 패턴을 조정하는 힘
여행은 주말 예약이 몰리기 마련인 시장입니다. 하지만 월요일 오후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이용자에게 더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함으로써 비수요 시간대에 예약을 유도하는 전략적 프로모션입니다.
2. 충성 고객 확보 효과
정기적으로 제공되는 월요일 빅세일은 소비자의 주기적 방문을 유도하며, 이미 예약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용자에게 ‘일정한 기준의 혜택’을 인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3. 브랜딩 효과와 시장 확장
호시노 리조트 론칭과 JR 패스 연계는 단순 할인 넘어서 여행 경험의 질을 함께 높이는 전략입니다. 이를 통해 클룩은 여행자에게 ‘합리적 가격뿐 아니라 편리함과 품격까지’ 제공하는 브랜드 이미지로 강화됩니다.
개인적 관점에서의 분석과 인사이트
“매주 월요일 9시면 클룩 앱을 확인하게 만드는 힘. 단순 할인이 아닌 습관을 파는 전략입니다.”
클룩의 이번 전략은 ‘할인’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일정한 루틴을 형성하게 하고, 이를 통해 경쟁 플랫폼 대비 접근성과 반복 구매율을 높이는 심리전이라고 볼 수 있어요.
특히 일본 여행 수요가 다시 회복되는 시점에서 월요일 집중 할인은 시장에서 강한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정리 – 클룩의 빅세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소비자 입장에서의 팁
- 여행 계획 시 월요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예약 타이밍을 잡는 것이 핵심.
- 급하지 않다면 수요일까지의 시간대도 할인 범위인 만큼 여유 있게 기다리는 전략도 가능.
- 호시노 리조트나 JR 패스 제휴 예약 시에는 패키지 혜택까지 고려해 예약을 확정하는 것이 효율적.
플랫폼 입장에서의 시사점
- ‘일정한 시간대’에 반복되는 프로모션은 사용자 행동 패턴을 유도하는 핵심 마케팅 수단.
- 호텔 브랜드 론칭이나 교통 패키지 제휴 결합은 단순 할인보다 여행 경험의 전체 가치 제공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 성장세가 높은 지역 (태국, 베트남 등)에 대한 유연한 확장도 긍정적인 전략으로 보입니다.
마무리하며…
“호텔 예약, 월요일이 가장 싸다고?” 클룩의 대담한 내러티브를 넘어, 그 이면에는 사용자 심리를 자극하는 전략적 설계가 숨어 있습니다. 단순히 예약을 저렴하게 만드는 것을 넘어, 클룩 브랜드를 매주 월요일 방문해야 하는 플랫폼으로 체화시키겠다는 의도가 엿보이는 캠페인입니다.
여행업계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지, 그리고 연말까지 이 전략이 어떤 성과를 낼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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