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고 및 오퍼월·모바일 전면광고 설정 제한과 해제 가이드
한눈에 보는 핵심 요약
- 2025년 6월 1일부터: 앵커 광고와 오퍼월 광고는 설정 불가(전면 금지 취지)입니다. 직접 삽입한 스크립트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 2025년 9월 3일부터: 모바일 전면광고(빈예트, Vignette) 역시 설정 불가입니다. 자동광고든 HTML 삽입이든 모두 허용되지 않습니다.
- 위반 시: 정책 시행일 이후 해당 광고를 노출하면 블로그 접근 제한(규제) 대상이 되며, 해제하려면 관련 설정·스크립트 제거 후 고객센터 확인이 필요합니다.
무엇이, 왜 바뀌었나
티스토리는 독자의 가독성과 이탈률을 고려해, 페이지 위를 가로막거나 집요하게 따라붙는 형태의 광고를 단계적으로 제한했습니다. 4월 말 예고에 따라 6월 1일엔 앵커·오퍼월이, 8월 4일 추가 예고에 따라 9월 3일엔 모바일 전면광고가 설정 불가로 전환되었습니다.
중요 정정: 용어와 범주 오해 바로잡기
- 오퍼월 광고는 ‘전면광고’가 아닙니다. 오퍼월은 Privacy & Messaging에서 만드는 ‘메시지(Offerwall)’ 유형이며, 빈 화면 전체를 덮는 모바일 전면광고(Vignette)와 기술·적용 경로가 다릅니다. 두 기능 모두 티스토리에서는 허용되지 않지만, 개념을 섞어 쓰면 해제 경로를 잘못 찾기 쉽습니다.
- 시행 시점이 다릅니다. 앵커/오퍼월은 6월 1일부터, 모바일 전면광고는 9월 3일부터 설정 불가입니다.
- ‘설정 제한=금지’의 의미: 자동광고로 켜는 것뿐 아니라, 직접 HTML 스크립트로 구현하는 방식도 모두 불허입니다. “우회 삽입” 역시 위반입니다.
내 블로그 점검 체크리스트
- 자동광고 > 오버레이 형식에서 앵커 광고를 OFF로 전환
- Privacy & Messaging에서 Offerwall 메시지 게시 끄기(또는 삭제)
- 자동광고 > 오버레이 형식에서 모바일 전면광고(Vignette) OFF
- 직접 넣은
<script>코드(앵커/오퍼월/전면 관련) 완전히 제거 - 변경 후 반영 대기(수십 분~수 시간) → 정책 위반 경고/규제가 있었다면 고객센터로 해제 요청
설정 해제 — 단계별 상세 가이드
1) 앵커 광고 끄기 (Auto ads > Overlay formats)
- 애드센스 접속 → 광고(Ads) → 사이트별(By site)
- 티스토리 도메인 오른쪽 연필 아이콘 클릭 → 오버레이 형식(Overlay formats)
- Anchor ads 토글을 OFF로 전환 → 사이트에 적용
- (사용 중인 고급 옵션이 있다면) Allow collapsible anchor ads·데스크톱 노출 옵션도 꺼줍니다.
2) 오퍼월(Offerwall) 끄기 (Privacy & Messaging)
- 애드센스 → Privacy & Messaging
- Offerwall 카드에서 관리 진입
- 게시 토글을 끄거나 ⋮ 메뉴에서 메시지 삭제
3) 모바일 전면광고(Vignette) 끄기 (Auto ads > Overlay formats)
- 애드센스 → 광고 → 사이트별 → 연필 아이콘
- 오버레이 형식에서 Vignette ads를 OFF
- 사이트에 적용
참고: 예전에 테마나 위젯에 삽입해 둔 스크립트가 있다면, 티스토리 관리자 > 스킨 > HTML 편집에서 offerwall·vignette·앵커 관련 키워드나 관련 <script>를 찾아 완전히 삭제하세요.
FAQ — 자주 받는 질문
데스크톱에서도 전면광고가 보일 수 있나요?
애드센스의 전면광고(빈예트)는 ‘와이드 스크린 허용’ 옵션에 따라 데스크톱에도 노출될 수 있지만, 티스토리 정책은 모든 방식의 전면광고 설정 불가를 명시합니다. 해당 옵션은 꺼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자동광고를 껐는데도 배너가 뜹니다.
자동광고 외에 직접 삽입한 광고 단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버레이·전면 유형이 아니더라도, 페이지 레이아웃을 침범하는 형태는 과거 공지된 ‘더 나은 광고 표준’에도 저촉될 수 있으니 점검을 권합니다.
규제(접근 제한)를 해제하려면?
해당 광고 유형 모두 OFF 및 스크립트 제거 후, 고객센터로 확인 요청하면 검토 뒤 해제가 가능합니다.
마무리 — 글이 중심이 되는 공간을 위하여
잠깐의 수익보다 오래 남는 독서 경험을 선택할 때, 블로그는 다시 글의 집이 됩니다. 오늘의 정리는, 내 글을 더 멀리, 더 오래 머물게 하려는 작은 다짐입니다. 함께 차근차근 정돈해요. 당신의 문장이 더 또렷해지길 응원합니다.
